[내돈내산] 나이키 우먼스 에어 맥스 던 WMNS AIR MAX DAWN, DC4068-100구매 후기, 안성 스타필드 십원빵

안녕하세요~

 

저는 임신하고 나서 항상 크록스를 신고 다녔었는데 자리마다 기분마다 크록스를 신기 좀 그런 날이 꼭 있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신던 지난 주말에 운동화에 구멍이 나기도 하고 겸사겸사 운동화 쇼핑을 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구매한 나이키 운동화에 대해서 리뷰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나이키 우먼스 에어 맥스 던(WMNS AIR MAX DAWN, DC4068 - 100)

저는 약간 깔끔하면서 너무 깔끔하기만 하지 않고 조금의 포인트가 들어간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나이키 매장을 맨 처음 들어갔는데 다른 운동화는 딱히 눈에 안들어왔는데 딱 이 운동화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신어보기만하고 다른 매장은 들어가보지도 않고 구매를 해버렸어요ㅋㅋㅋㅋ

 

맨 처음 눈으로 보기만 했을 때 아래에 공기주머니(?) 때문에 발이 편한 운동화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옆에서 봐도 연보라색이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게 이쁘지 않나요?ㅎㅎ

그냥 운동화만 보는 것보다 신었을 때 더욱 이쁜것 같아서 한 번 신어보고 그냥 바로 구매를 해버렸습니당.

 

그러곤 신고있던 털달린 크록스는 쇼핑백에 넣어버리곤 나이키 운동화를 바로 신고 돌아다녔습니다. 확실히 크록스를 신을 때보다 발이 편했어요!!

 

운동화를 신고 쇼핑몰을 돌아다니면서 중간중간에 운동화를 볼 때마다 이쁘고 발이 편해서 너무 만족스럽더라구요ㅎㅎ 이런 기분에 쇼핑을 하는거죠~

십원빵

비우

운동화를 사고 돌아다니면서 스타필드 안성에 4월 1일부터 경주에서 파는 십원빵집이 문을 열었더라구요

메뉴 및 가격

저희는 제작년에 경주를 여행갔다온 적이 있었는데 그 여행에서 십원빵을 먹어봤고, 그때 되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추억을 되새기며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경주에서의 가격은 3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쇼핑몰에 입점하면 가격이 좀 더 붙는다고 하더라구요.

경주에서 먹었을 땐 사람들과 앞에 꾸며진 것들로 인해서 만드는 과정을 못봤는데 여기서는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저기 두껍게 올라간 치즈가 보이시나요?

그런데 확실히 경주에서 먹었던 거 보다는 실망스러웠어요ㅜㅜ

 

경주에서 먹었던 십원빵은 겉에 빵도 살짝 달콤하면서도 짭짤했는데 스타필드 안성에서 파는 십원빵은 달달하기만하고 살짝 퍽퍽하더라구요 

 

약간 버터나 마가린을 덜 쓴듯한 느낌이었고 경주에 비해서 치즈도 덜 들어간 듯 했습니다.

 

경주에서 먹었던 것은 한입 베어물면 바로 치즈가 흘러나와서 먹기가 힘들정도 였는데 이번에 먹은 십원빵은 4~5번은 먹어야 치즈가 나오더라구요ㅜㅜ

 

앞으로 십원빵은 경주에서 먹는걸루ㅎㅎ 그렇게 쇼핑몰에서 잘 놀았고 이제 임신 8개월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요즘엔 조금만 돌아다녀도 금방 피곤해지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조금 돌아다가 저녁으로 전에 맛에 감동하며 먹었었던 규카츠정을 먹고 돌아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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