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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내돈내산] 잠실 롯데타워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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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번에 잠실에 놀러갔을 때 점심으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를 가서 수제버거를 먹었어요~

 

오늘은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에서 먹었던 버거 리뷰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롯데월드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라스트 오더 21:00

 

잠실로 출발하기 전날부터 잠실 롯데타워가면 브루클린 버거를 먹어야지!!하고 출발했었어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는 전에 한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평택에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가 없는 관계로 맛있는 수제버거가 먹고 싶은데 현재 내위치가 서울이다하면 브루클린으로 갑니다ㅎㅎ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롯데월드점 대기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롯데월드점은 11시 오픈이고 저희는 11시 40분에 도착해서 대기예약을 걸었는데 앞에 20팀이나 있었습니다.

 

아침도 안먹은 상태여서 배가 많이 고픈 상태였지만 서울은 웨이팅 있어서 기다리는건 거의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42분정도면 그렇게 길지 않은거라고 생각하고 화장실도 갔다오고 롯데월드몰을 돌아보며 대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30분 정도를 대기하고 나니 생각보다 빠르게 제 순번이 돌아왔어요ㅎㅎ 

 

그래서 자리를 배정받았는데 처음에는 바테이블이어서 괜찮으시겠냐고 여쭤보시는데 배가 많이 고프긴했지만 아무래도 임산부이기때문에 바테이블은 불편할거 같아 테이블석이 자리가 나면 앉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배정받은 테이블석입니다ㅎㅎ 테이블 위에는 기호에 맞게 뿌려 먹을 수 있는 케첩, 머스타드, 마요네즈 등 소스와 냅킨이 준비되어있었어요

메뉴판

그렇게 앉아있으면 메뉴판을 주시고 메뉴는 직원이 자리에서 주문을 받아주십니다.

 

저희 남편은 판타스틱4 + 1/2프렌치 프라이 + 환로오렌지 세트로 주문을 했고, 저는 치즈스커트 + 1/2프렌치 프라이 + 탄산수 세트로 주문을 했어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나이프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면 주문한 음료와 포크와 나이프를 가져다 주십니다.

 

처음에 이 종이를 보고 지저분하게 손으로 먹지말고 포크와 나이프로 우아하게 드세요~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포크와 나이프를 쓰는 것보다는 손으로 들고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였어요ㅋㅋㅋㅋㅋ

그렇게 버거가 만들어지길 멀리서 지켜보며 기다렸습니당ㅎㅎ

판타스틱 4

그렇게 메뉴가 나왔습니다ㅎㅎ 판타스틱4버거는 패티가 무려 4장이 들어있는 버거에요~  고기러버인 남편은 전에도 판타스틱4 버거로 주문을 해서 먹었었는데요.

 

안에 다른 채소는 없고 고기와 치즈로만 되어있어서 수제버거의 근본인 패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들고 남편은 그래서 더욱 판타스틱 4버거를 좋아하는 거 같더라구요ㅎㅎ

치즈스커트

위 사진은 제가 주문한 치즈스커트 라는 메뉴인데 치즈를 녹여서 굳힌 것이 중간에 있어서 스커트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인것 같아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의 패티는 포크나 나이프로 누르면 육즙이 정말 터지는데요. 불향과 함께 진한 육즙이 느껴지는 패티와 같이 씹히는 아삭한 채소들의 조합이 정말 맛있습니다ㅎㅎ

 

그리고 감자튀김 하나까지 남기지 않고 다 먹었는데 항상 다 먹은 사진까지 찍었었는데 이번에는 못찍었네요ㅜㅜ


오늘은 저번에 잠실로 벚꽃보러 갔을 때 점심으로 먹었던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를 포스팅해봤는데요.

 

위 글에서는 따로 언급을 안했지만 제가 임산부이다 보니 바테이블이 괜찮은지도 여쭤봐주시기도 하고 직원들도 다 친절하시고 맛도 좋고 해서 정말 좋은 식사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육즙이 가득한 수제버거가 땡기신다면 브루클린 추천드릴게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하고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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